SOFTWARE EDU FEST 2019 - SW를 독학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김윤기님)
22 May 2019 | lecture 독학 SW 소프트웨어SW를 독학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강연 요약
첫 앱 - Sticky Calculator 만듬
“아무리 간단한 것이라도 완성을 시킨다는 것이 굉장히 어렵고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음. 무언가 스스로 만들어본 경험이 가장 중요함.”
고등학교 진학
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를 가려고 했지만 떨어졌다. 인문계 고등학교를 가야 했고, 컴퓨터와 공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했다. 디미고에 떨어진 충격으로 6개월동안 코딩을 손에 대지 않았다.
드론 제작 영상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 3D프린터, 드론 제작 영상을 보면서 안에서 무언가 서서히 올라오는 걸 느꼈다. 이대로 그만두기엔 너무 억울하고 하고싶은게 많았다. “일반고라고 못할 이유가 있나?”
알파고 - 머신러닝
알파고를 통해 머신러닝을 접하게 되었다. 전혀 다른 패러다임과 가능성에 반했고, 딥러닝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함.
김성훈 교수님의 ‘모두를 위한 딥러닝’으로 공부했다. 야자 후에 새벽 2시까지 매일 딥러닝 공부를 했다. 이 강좌를 다 보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과 ‘골빈해커의 3분 딥러닝’책을 봤다. 그 후에는 자신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디어-> 실행’을 반복했다. 막히는 부분을 구글링했다. 또한, 나만의 아이디어 노트를 만들어서 생각날 때마다 onenote에 적고, 실행으로 옮겼다.
진행한 프로젝트
- 인공지능에게 스마트폰 게임 시켜보기
- 인공지능과 경쟁해서 영어단어 외우기
->RECAPTCHA를 보고 떠올린 아이디어 - 냉장고를 스캔하면 레시피 알려주기
->이 프로젝트로 KT에서 그래픽카드를 줘서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었다고 함. -
보행로 안내 AI “인공지능이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데 왜 시각 장애인을 위해 사용되지 않는가?”
-> 친구와 이야기하고 “아 되겠다”라고 생각한 다음 빠르게 실행하였다. - 음성, 텍스트 수화 번역 AI 네이버 클로바 AI 인턴하면서 만든 것.
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실력이 점프하듯이 상승했다고 함. “글로만 배운 사람은 직접 해본 사람을 절대로 따라잡을 수 없다. 왜냐하면 프로젝트를 하면서 막혔던 삽질이 가장 중요한 경험이기에…이 삽질을 하면 할수록 점점 막히는 일이 줄어든다. 그 다음부터는 아무리 어려운 프로젝트도 2주, 3주만에 할 수 있게 되는 거다.”
SW를 가장 빠르고 제대로 배우는 법
나의 후기
김윤기님의 강연은 나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내가 머신러닝 공부할 때, 여러가지 기초를 다지겠다고 계획을 세우고 기초를 맛보기만 하다가 끝났을 때가 생각나게 된다. 김윤기님의 말에서 “기초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지루해진다. 그러면 기초만 배우고 끝난다. 무언가 남지 않게 됩니다.”라는 말이 나에게 가장 부끄러우면서 설레는 말이었다. “나도 이제 실행으로 빠르게 옮겨보자. 김윤기님이 ‘아이디어->실행’을 반복한 거처럼 나도 실행으로 옮겨보자. 데이터 사이언스, 추천 시스템을 공부하고 싶다는 맘을 생각만 하지 말고… Kaggle,프로젝트를 열심히 하며 빠르게 도약해보자.”라고 마음 먹게 되었다.
사람은 가끔 누가 옆에서 말해주지 않으면 모르는 것 같다. 그렇기에 가끔 이런 강연을 들으면서 내 자신을 일깨우고 일상에서의 열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도 좋은 거 같다. 매 순간 변화하려고 노력하면 나도 언젠간 내가 원하는 멋진 개발자가 되어있지 않을까..?
CodingBear의 개발 블로그